쓰레기통아 너 본지 오래구나... 생활의 발견

요즘은 인도, 지하철, 상가 등에서 쓰레기 통을 찾아보기가 정말 힘듭니다.
참고로 저는 담배를 핍니다만, 꽁초를 버릴 곳을 찾는게 여간 여려운게 아닙니다.
(물론 꽁초가 구비된 흡연장소에서만 피는게 맞겠지요.ㅠ.ㅠ 이 부분은 시정하겠습니다. 충성!^^)

그래서 언젠가는 담배꽁초를 손으로 산산조각 내어서 버린적이 있습니다만... 이것도 반성합니다.

암튼,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하는 얘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단지,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거리에 휴지통이 너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물론 악용하는 부분들(생활쓰레기 투기, 테러, 관리 비용 증대, 등)이 많겠지만 이를 피해가는 것이
아니라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 중국의 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냉방차량의 운행을 금지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이와 같은 행정편의주의적인 발상은 대한민국에서는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일 성남 야탑역으로 외근을 갔었습니다. 점심때를 놓쳐 샌드위치와 커피로 끼니를 해결하였는데,
쓰레기를 버릴 곳을 찾지 못하겠더군요. 냄새나는 쓰레기를 지하철에 갖고 타는 것도 신경이 쓰이기도
하고 귀찮기도 하구요. 7호선 고속터미널 역에서 비로소 쓰레기 통을 발견해서 버렸습니다. ㅎㅎ
*물론 제가 잘 못 찾아서 있는 것을 지나쳤을 수도 있지만, 찾기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아래는 7호선 고속터미널에서 만난 쓰레기통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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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영민C 2009/06/09 15:56 # 삭제 답글

    지하철역에 쓰레기통이 많이 사라졌다가 요즘 다시 위의 쓰레기통의 모습으로 많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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