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의정부 -> 양주 -> 동두천 -> 소요산 -> 연천군 전곡리(선사시대유적지) 왕복 라이딩을
했다. 돌아올 때 맞바람 때문에 좀 힘들긴 했지만 가을 한탄강의 유유한 흐름 만큼이나 마음 속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한탄강 변 auto camping장에서 본 사람들의 여유로움.
-먼 발치에서 바라본 소요산의 파스텔톤 부드러움.
-선사시대 유적지에서 맛 본 한우구이의 고소함.
이번 주말까지 연천 농축산물 페스티벌 진행이 진행된다. 거기서 즉석해서 모듬구이 600g을 사면
즉석해서 구이를 해서 먹을 수 있도록 불판과 야채가 무료제공되며, 5000원짜리리 소머리 국밥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 (모듬구이 600g 25,000원)
-한탄강 어린이 교통 공원에서 본 가족들의 조그만 행복.
-태어나서 처음 본 호박들의 하모니.(연천 농축산 페스티벌 장소내 하우스)
-가을걷이가 끝나지 않은 가을 들판의 금빛 물결.
느리게 가면 많은 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
이 진실을 내 남은 인생동안 계속 느끼리라...









덧글
qusxo 2008/11/05 13:23 # 삭제 답글
자전거에 모터 달았나요?어케 집에서 연천까지 자전거로 갔죠?
기회 있음 바퀴도 찍어서 보여주세요.
홍홍!!
그린세상 2008/11/06 11:21 #
덕분에 다음날 고생 좀 했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간파해서 적절하게 운동을 해야 하는건데요. ㅠ.ㅠ그래도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qusxo님도 이 가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